31년간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에서 후학을 위해 그리고 국내 성악계를 위해 헌신적 활동을 아끼지 않은 테너 심송학 교수가 정년 퇴임을 맞아 22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퇴임음악회를 갖는다.
1983년부터 경북대에 몸담아 온 심 교수는 서울대와 독일 하이델베르그-만하임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예술가곡의 해석 마이스터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음악가협회콩쿠르 및 동아음악콩쿠르 성악부문 수상했으며, 1999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 공로표창, 2009년 금복문화상 음악부문을 수상했다. 동아음악콩쿠르와 일본 나가사키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 교수는 지금까지 26회의 개인 독창회를 열었다. 2002년 월드컵 축구(한국-미국) 경기 때 대구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독창하기도 했다.
이날 브람스의 '당신은 나의 여왕' '사랑의 노래' '슬픈 오월의 밤' 등을 비롯해 슈베르트의 '밤의 소야곡' '방랑자의 밤 노래'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석 초대. 053)42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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