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49) 경산시의원 나선거구(진량읍) 무소속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깨끗한 젊은 일꾼, 따뜻하고 듬직한 진량 사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7년간 매일유업㈜ 직장생활 중 각종 지역 사회단체에 가입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면서 "4만여 진량 주민의 진정한 행복을 지키는 행복지킴이, 따뜻한 가슴으로 주민을 섬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그는 ▷근로자가 행복한 진량 ▷아이를 안심하고 튼튼하게 키우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 ▷고등학교 신설 유치 ▷지역기업과 대학 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