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동욱 전역 "조용히 제대하고 싶었는데…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동욱 전역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배우 김동욱이 2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오늘(29) 전역했다.

김동욱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한 매체를 통해서 "김동욱씨가 '앞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는 제대 소감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같이 보고 있다"며 "곧 작품을 결정해서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서울 경찰청 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쳤으며, 세월호 사고 등 시국을 감안해 조용히 제대해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김동욱은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작품의 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 '국가대표' 후궁: 제왕의 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김동욱은 지난 2012년 8월 충남 논산시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