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눈코입'이 미국 빌보드의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기사를 통해 태양의 정규 2집 앨범과 컴백을 집중 조명하며 "보기 드문 케이팝(K-pop) 알앤비(R&B) 스타"라고 언급했다.
빌보드는 "태양의 정규 2집 앨범 '라이즈(RISE)'에는 댄스, 힙합, 가스펠을 포함해 그 이상의 것들이 모두 담겨 있다"며 "2014년 초 그래미 시상식에서 존 레전드가 피아노로 '올 오브 미'를 연주, 노래 부른 것을 계기로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3주 동안 1위를 기록했던 것처럼 태양도 비슷한 행보를 보인다"고 전했다.
또 "태양은 2010년 첫 정규 앨범 '솔라(SOLAR)'부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힙합 그리고 현대적 알앤비의 트렌드를 모두 보여줬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특히 태양의 보컬적 측면이 더 가미됐다"고 평가해 태양이 이번 앨범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빌보드는 "빅뱅과 2NE1의 팬들은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이번 앨범에서 피처링에 참여한 덕에 더욱 즐거움을 느낄 것"이라며 "태양은 보기 드문 케이팝 알앤비 스타 중 한 명"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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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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