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만 무해성 야광충 적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영일만에서 적조가 발생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영일만 형산강 하구∼영일만 발산리에서 너비 100m∼5㎞ 규모의 무해성 적조생물 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 200∼500개체/mL가 발견됐다.

야광충은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걸쳐 출현하는 동물성 플랑크톤(크기 500㎛ 내외)이다. 양식장이나 어패류에 피해를 주지 않는 무해성 적조다.

비가 오거나 파도가 높게 치면 수일 내에 소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체된 내만수역에서 고수온기에 대량 출현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선홍색 혹은 붉은색의 적조를 자주 발생시킨다.

광합성을 하는 다른 적조원인생물과 달리 식물플랑크톤이나 작은 동물플랑크톤을 포식하는 와편모류에 속한다. 야간에 형광색 불빛을 내기 때문에 야광충이라고 불린다.

올해 발생한 무해성 적조는 이번 영일만 야광충 적조를 포함해 모두 4건이다. 적조는 지난달 8일 진해만, 28일 광양만, 이달 3일 마산만에서 발생했는데 모두 3, 4일 이내에 소멸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