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관용 경북도지사 '새출발위원장'에 하춘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개 분과 63명 위원 참여

경상북도는 다음 달 민선 6기 출범을 맞아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새출발위원회'를 구성, 12일 오전 출범식을 갖는다.

새출발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퇴임한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이 맡았으며, ▷새경북창조분과 ▷공약실천분과 ▷공공개혁분과 ▷화합상생분과 등 4개 분과에 걸쳐 모두 63명(전문위원 34명'지역 직능대표 29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새출발위원회는 경북 테크노파크 내에 둥지를 틀었고 3차례의 전체회의를 비롯해 분과별로 주 1회 정기회의 및 수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 위원들은 도청 이전 예정지 방문 등 현장 탐방을 곁들이기로 했다.

새출발위원회의 활동을 돕기 위해 도청 실국장들이 위원들에게 업무보고도 한다. 위원들이 논의한 내용은 요약 정리돼 위원장이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