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어제 오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참전용사, 보훈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 기록물 상영과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 참전용사 위로 음악극 등으로 진행되는 '6·25 전쟁 64주년 기념행사'를 열렸습니다.
행사장 앞 광장에서는 6·25 사진전도 열어 시민들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상북도도 이날 오전 안동탈춤공연장에서 '6·25전쟁 64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각 시,군별로도 6.25전쟁 음식 시식회를 비롯한 각종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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