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경북도청 안동 예청 신도시 이전 내년 7월로 연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와 경북도 새출발위원회 등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경북도청사를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 건립 중인 신청사로 옮기는 이전 작업이 내년 7월부터 시작됩니다.

경북도는 당초 올해 연말 도청을 옮기는 것으로 목표를 세웠으나 새출발위원회는 인프라 구축 등 주변 여건을 감안해 6개월 늦추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신청사 완공과 동시에 도청이전본부 직원을 비롯해 50여명을 우선 선발대로 신청사에서 근무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도청 신청사 건립공사는 70%가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