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불빛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호주와 영국, 폴란드 등 4개 국가 대표팀이 참여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를 비롯해 불꽃 버스킹과 라이트터널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또 다양한 문화부대행사와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크게 늘렸습니다.
형산강체육공원에서는 개막불꽃쇼가 마련되고, 포항운하 송림교 옆 플라워광장에서 돗자리 영화제와 근대화발자취 전시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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