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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포도·자두·복숭아 서울시민 입맛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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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1,680상자 3시간 만에 모두 팔려

김천시는 12일 자매도시인 서울 강북구청에서 포도와 자두 등 김천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김병철 김천시의회 의장과 이명기, 이진화, 나영민, 박근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이석하 농협 김천시지부장과 김근식 구성농협장, 편재관 포도회 회장, 양정규 자두연합회장, 이종필 농업경영인회장, 안종복 친환경농업연합회장과 재경 향우회원들이 김천 농특산물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북구에서는 박겸수 구청장과 장동우 구의회 부의장, 이영심 운영위원장, 구본승 행정보건위원장, 김도연 복지건설위원장 등이 김천에서 온 손님들을 반갑게 맞았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김천포도 620상자와 자두 710상자, 복숭아 350상자 등 2천50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이 3시간 만에 팔렸다. 김천시와 강북구는 1996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김천의 농특산물이 강북구민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다"며 "더 성숙된 문화와 경제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박보생 시장은 "자매결연 이후 지금까지 쌓아온 양 도시 간의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경제교류 등을 더욱 확대하고 상생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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