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연속 1,010원대를 기록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전날보다 0.3원 하락한 달러당 1,017.3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원 하락한 1,016.3원으로 개장했으며 수입업체 결제 수요로 한때 1,019.3원까지 올랐었다.
오후들어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지난 14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이후 저점을 낮춰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월14일 1,018.20원을 기록했으며 한달만에 1,010원대로 내려온 후 2거래일째 1010원대에 머물러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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