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와 (사)DMC코넷(이사장 곽화섭)은 26일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산'관'학 연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MC코넷은 서울산업진흥원이 관리운영하는 상암 DMC 클러스터 내 민간 중소기업협의체다. 지난해 사단법인화를 마치고 현재 약 120여개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지원 ▷우수인재 취업 활성화 및 원활한 인력 공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각 기관의 역량을 활용한 중소기업 R&D강화 지원사업 개발 등에 함께 노력기로 했다.
DIP 양유길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선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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