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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정지훈, '개미남' 등극… 반려견 달봉이가 크리스탈과의 사랑 이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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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정지훈 사진. 에이스토리
내그녀 정지훈 사진. 에이스토리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 반려견 달봉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내그녀)'에서 정지훈이 '개미남'으로 등극한 사연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정지훈(비)은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 '개미남(개 키우는 미남자)' 현욱으로 등장, 드라마 '풀하우스' 이후 또 한 번 그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따듯한 감성 매력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주인공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내그녀에서 정지훈이 '개미남'으로 불리는 배경은 극 중 현욱의 반려견 '달봉'이 사랑의 매개체역을 톡톡히 해내는 적품의 주요 설정으로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달봉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연인(소은)을 떠나 보낸 뒤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는 현욱이 유일하게 정을 붙이는 친구 같은 반려견이다. 그 영리한 달봉이 소은의 친동생인 세나(크리스탈 분)를 한눈에 알아보고, 친근감을 드러내면서 현욱과 세나는 예기치 않았던 만남을 이어가게 된다.

결국 달봉이 현욱과 세나 사이에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되는 셈으로, 극중 키다리아저씨처럼 조심스럽게 세나에게 다가가는 훈훈한 감성 매력의 남자 현욱이 '개미남'이 된 사연이 바로 이것이다.

반려견 달봉의 늠름한 모습은 어딘지 그 견주인 현욱의 쿨한 이미지와 잘도 어울린다는 평. 달봉의 실제 이름은 '벤지'. 인상이 워낙 선해 보이는데다 기품이 느껴져 한눈에 반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내그녀'에서 쿨하고 섬세하면서도 속이 꽉 찬 남자의 매력을 드러내는 현욱의 캐릭터는 늘 그 곁에 붙어있는 사랑스러운 달봉이의 존재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될 전망이다.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배경으로 사랑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남녀 현욱(정지훈)과 세나(크리스탈)가 운명처럼 만나 기적과도 같은 사랑에 다가가는 모습을 음악의 열정 속에 뜨겁고 때론 가슴 시릿하게 담아내는 작품으로, 현재 방영중인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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