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곽동연 오징어 곰팡이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배우 곽동연 집에서 오징어 곰팡이를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곽동연의 집을 찾은 파비앙과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지하에 사는 곽동연의 집을 찾은 이들은 집안을 살피며 깔끔한 정리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육중완은 "우리집도 와서(청소 좀 해달라)"라고 말했고, 파비앙은 "중완이 형 집보다 낫다"고 맞장구쳤다.
하지만 육중완은 부엌 창고에서 곰팡이를 품은 오징어를 발견했다. 파비앙은 이를 보고 "외계인이 아닌가"라며 현실을 부정했고, 곽동연은 "형들 안 왔으면 어쩔 뻔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육중완 곽동연 출연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육중완, 용케 곽동연 집서 오징어 곰팡이 찾아냈네" "나혼자산다 육중완, 파비앙 반응 외계인이라니 너무 웃겨" "나혼자산다 육중완 덕분에 곽동연 집 청소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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