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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워커 아파트 건설 주민참여제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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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대구시당 주문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대구시의 주한미군 관련 행정이 피해 당사자인 남구 주민을 무시하는 일방행정이라며 주민참여제 도입을 주문했다.

통진당 대구시당은 14일 논평을 내고 남구 주한미군 캠프워커의 H-805 헬기장 반환부지에 새로 만들 헬리패드(소형 헬기 이'착륙장, 본지 8월 23일 자 3면)와 캠프워커 내 90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15층짜리 아파트형 숙소 1동 건축(본지 10월 14일 자 8면) 문제가 인근 주민의 이해관계와 직결되는 데도 정작 주민들만 모른 채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영우 통진당 대구시당 지방자치위원장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대구시가 일시적으로 주한미군 당국과 대책회의를 열고 개선의지를 듣는다고 해서 바뀔 일이 아니다"며 "대구시는 주한미군 측의 일방행정으로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참여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

홍준표 기자 agape1107@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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