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경수, 월화드라마 신작 '펀치', '비밀의 문' 후속작 편성 확정 "캐스팅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 월화드라마로 편성 확정됐다.

박경주 작가는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한 바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28일 "SBS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 후속으로 박경수 작가의 신작 드라마 '펀치'가 편성됐다"고 밝혔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박경수 작가는 앞서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에서 돈과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이 시대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펀치'의 연출은 드라마 '패션왕' '두 여자의 방' 이명우 PD가 맡아 박경수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펀치'는 현재 캐스팅 작업 막바지 단계이며 첫 방송은 오는 12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