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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우먼' G컵녀 케이트 업톤, 파격 모노비키니 "어마어마한 볼륨감 터질듯!"

'아더 우먼' G컵녀 케이트 업톤, 파격 모노비키니 "어마어마한 볼륨감 터질듯!"

G컵녀 케이트 업톤이 출연한 영화 '아더 우먼'이 13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더 우먼'은 세 주인공 칼리 케이트 앰버가 한 남자를 두고 펼치는 복수전을 그린 영화로

카메론 디아즈가 칼리를 맡았으며 레슬리 만이 케이트 역을 연기했다. 내연녀 앰버는 케이트 업톤이 캐스팅돼 파격 변신에 나섰다.

'아더 우먼'은 북미 개봉 당시 관객 중 75%가 여성이었을 정도로 여성들의 높은 공감을 얻은 작품으로 국내에서 어떤 흥행몰이를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업톤은 지난 9월 해커에 의해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당시 업톤 외에도 제니퍼 로렌스 등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해킹 대상에 포함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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