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 해드림 봉사단은 8일 지역 홀몸노인 및 조손가족 등 20여 가구에 사랑의 연탄 2천 장을 배달했다.
지난 2010년 결성된 신보 해드림 봉사단은 그동안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복구 및 환경보호 지원, 환경보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 지난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에는 매년 무료급식 활동,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연탄나눔 행사 등에 나서고 있다.
이찬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영세한 서민들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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