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교육재단·中 곡부사범대학 자매결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중학교와 달서고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달성교육재단이 16일 중국 산동성의 곡부사범대학과 손을 잡았다.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곡부사범대학이 개교 이래 고교와 자매결연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고는 중국 대학 유학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달성교육재단 이순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1년에 1만2천위안 정도면 중국 유학을 갈 수 있게 됐으며 단기간 어학연수도 가능해졌다"며 "학생들이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