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의 동도와 서도 사이의 바다 위에 띄운 초대형 태극기. 가로 60m, 세로 40m 길이로, 초대형 흰색천 위에 2천15명의 염원을 담은 손도장으로 태극 무늬를 완성했다. 서 교수는 12월 31일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의 염원을 담은 손도장을 모아 제작한 대형 태극기를 독도 앞바다에 띄우는 것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문화 이벤트'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사진 서경덕 교수 제공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