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율금초등학교가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율금 윈터 잉글리시 캠프'(Yulgeum Winter English Camp)를 운영했다.
3~6학년 중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체험 활동 중심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교사가 함께 나서 영어 표현을 활용한 새해 소원 적어보기, 겨울 풍경 꾸미기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율금초교 정효석 교장은 "다양한 활동과 체험, 원어민 교사와의 대화 등으로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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