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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수목원 법인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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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법안 대표 발의…철도 문류산업 육성 재정안도

강석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최근 백두대간 산림생물 자원 조사, 전시 등을 위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고산식물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자원을 조사'전시'연구'이용하기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법인으로 설립해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생물자원 보존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연구의 필요성에 따라 건립 계획이 세워져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강 의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조성으로 백두대간 산림생물자원 보존을 통한 자원 주권 강화에 기여하고, BT'IT'ET를 접목한 새로운 수목원 문화를 창출해 국민들에게 산림생태 교육'탐방'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법안이 통과되면 보존된 산림을 활용해 낙후 지역 균형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강 의원은 또 철도 물류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철도 물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지난달 말 대표 발의했다.

강 의원은 "중국'러시아 철도는 50~100량 화물을 싣고 시속 100㎞ 이상 달리게 돼 있는데 우리 화물열차는 20~30량을 싣고도 50㎞/h 정도로 간다"면서 "유라시아 철도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철도 물류 혁신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제정안은 ▷철도 물류 육성을 위한 국가차원의 종합계획 수립 ▷투자 확대로 국제 수준 장거리 대량 수송 체계 구축 ▷선로 배분'사용료 체계 수정을 통한 화물열차 운영여건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이지현 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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