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0시 새로 시작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치유를 주제로 삼았다. 다만 범죄나 스릴러, 공포 영화에서 주로 봤던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를 유쾌하고 밝은 로맨틱 코미디로 담아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남자 주인공 차도현은 배우 지성이 맡았다. 차도현은 완벽한 조건을 갖춘 20대 후반의 연예기획사 부사장이다. 하지만 갑자기 튀어나오는 '나 안의 나'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여자 주인공이자 차도현의 비밀 주치의인 오리진은 황정음이 연기한다. 드라마는 다중인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만난 차도현'오리진이 오히려 그 장애의 도움을 받아 뿌리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한 드라마는 차도현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통해 두 집안의 숨겨진 가족사를 보여주면서 멜로로 흐를 예정이다. 이경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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