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7년간 의대 다니는 친형의 뒷바라지를 했다는 말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최근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에서 MC 김종국은 '동안'을 주제로 자신의 친형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씨를 특별 게스트로 초청해 썰을 풀어갔다.
김종국은 자신의 형을 소개하며 "친형인데 방송을 많이 안봐서 그냥 전문적인 멘트만하다 갈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이어 "형이 의대를 다니는 7년을 뒷바라지했다. 의대가 등록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공개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에브리바디 김종국 친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브리바디 김종국 친형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어겠다" "에브리바디 김종국 친형 두 사람 닮았네" '에브리바디 김종국 친형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명·김종국 형제의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던 이날 녹화분은 8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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