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류호은 씨에 1,893만원, 정민수 씨에 1,931만원 성금

◆림프성백혈병 재발 류호은 씨에 1,893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급성림프성백혈병이 재발한 류호은(42'본지 2014년 12월 24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893만5천원을 전달했습니다. 류 씨는 "백혈병 재발로 많이 지쳐 있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게 힘을 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다리 아픈 동생 돌보는 정민수 씨에 1,931만원 성금

혼자서 다리가 불편한 동생을 돌보는 정민수(22'본지 7일 자 12면 보도) 씨의 사연에 모두 57개 단체, 181명의 독자가 성금 1천931만9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100만원 ▷평화큰나무 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삼화실업(대표 문진기) 5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경민과학 50만원 ▷정약국 50만원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 50만원 ▷㈜태린 '황인규 30만원 ▷한영아동병원 30만원 ▷성서한미병원 3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공군 군수사령부 25만원 ▷상수도한사랑 25만원 ▷㈜신행건설(대표 정영화) 20만원 ▷㈜유레카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장백 20만원 ▷화성산업 20만원 ▷월드 M치과의원 20만원 ▷㈜신라공업 2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유일철강㈜ 20만원 ▷대구공무원노동조합 20만원 ▷수흥섬유㈜ 20만원 ▷원일산업 20만원 ▷대구백화점 15만원 ▷영풍열처리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원일파템주식회사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모아종합건설㈜ 10만원 ▷우리들한의원 10만원 ▷유승산업㈜ 10만원 ▷㈜우주배관 10만원 ▷홍천뚝배기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농협두레봉사단 10만원 ▷제이에스테크 10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 5만원 ▷㈜월드문고 5만원 ▷차오름수학학원 5만원 ▷박남일비뇨기과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평화동교회여신도회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 5만원 ▷성신산업사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이연합치과 5만원 ▷제이에스테크 5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3만원 ▷동신통신㈜ 3만원 ▷영풍산업사 3만원 ▷디딤돌학원 3만원 ▷대원전설 3만원 ▷롯데JTB상인점 3만원 ▷국제정밀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경산시산불진화대 2만원 ▷이숙피부실 2만원 ▷청맥학원 2만원 ▷호동이대리운전 1만원 ▷하나회 1만원

▷황영숙 50만원 ▷이수연 이신덕 각 30만원 ▷박철기 김진숙 각 20만원 ▷이귀생 김송희 최창규 박천규 황정선 임길포 박전호 이택세 민윤자 허창옥 홍원표 박미희 김경희 이상권 박영규 손병진 최채령 서구자 김규호 정민수 각 10만원 ▷신귀자 이동욱 각 7만원 ▷김태욱 노광자 허정원 유홍주 채성기 안연애 이영주 강봉열 박점숙 윤태식 김영희 서상택 최화수 송명숙 이병한 정원수 황정애 이경자 하남태 김호순 배선영 김영선 정창모 구병국 황영목 김경임 정민기 박수정 이응석 안현숙 김선애 김진한 권순임 이창세 조득환 각 5만원 ▷손외준 4만원 ▷신광련 정세연 김천동 장승호 송은옥 양용덕 김종찬 정승화 장인석 김세온 김은수 김태범 조규태 김남영 이광열 최인혁 장영희 권규돈 박손출 우찬규 박종문 각 3만원 ▷이병규 김종욱 각 2만5천원 ▷최광룡 황규현 함은정 허진중 김귀희 권상태 성영식 고장환 이해수 류휘열 각 2만원 ▷박동화 권진만 각 1만5천원 ▷조현주 김윤희 김우성 남장호 이병순 김정호 이소석 김태천 김경숙 박홍선 김정회 권영윤 김해성 이재욱 성원장 김순희 최순자 김균섭 박임상 정점순 김문규 송기수 유명희 김석화 박태용 지호열 정순현 각 1만원 ▷이원형 정민준 김은영 김기만 최순자 각 5천원

▷'임마누엘천주님' 20만원 ▷'주님사랑' '무기명' 각 10만원 ▷'무기명' '은혜' '圓覺' '민수힘내요' '희망' '준우루키'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오미야' 3만원 ▷'정미영사' '같이살자' '인어공주'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