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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탈레스 등 4개사 한화로 매각반대 연대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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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 등 4개사 근로자들이 15일 각 사업장 앞에서 한화 매각을 반대하는 동시다발 집회를 연 가운데 삼성탈레스 구미사업장 직원들이 사업장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한화그룹으로의 매각반대 연대투쟁에 나선 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 등 4개사 근로자들이 15일 각 사업장 앞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열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테크윈 지회는 이틀째 서울 서초동 삼성본사 앞에서 상경집회를 열기도 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내 삼성탈레스 구미사업장 직원 700여 명은 이날 사업장 앞에서 집회를 열어 회사의 일방적인 매각은 원천 무효라며 매각 반대를 요구했다. 이들은 "의를 버린 방위산업 매각으로 사업보국의 의지가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날 삼성토탈 노조원 650명은 충남 대산공장에서, 삼성종합화학은 울산'대산 공장,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직원들은 판교'창원 사업장에서 각각 집회를 열어 매각반대를 주장했다.

삼성테크윈 직원 80여 명은 삼성본사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겠다며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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