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안동에서 36건의 소각산불이 발생해 전국에서 발생횟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안동을 포함한 전국 23개 시군을 소각산불 특별 관리대상 지역으로 선정하고 산불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지시했습니다.
산림청은 현행 소각 금지기간을 19일 연장해 3월 1일부터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기간에는 마을단위 공동소각이나 개별 불놓기 허가요청에 따른 승인도 모두 허락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