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 폭풍 눈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강예원이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배우 강예원은 바느질을 하던 중 보급품 훼손으로 벌점을 받고 눈물을 쏟았다.
이날 강예원은 렌즈가 빠져 돋보기안경을 쓰고 민낯으로 바느질에 도전했다. 강예원은 눈이 나빠 사람도 잘 안 보인다며 돋보기안경을 쓰며 바느질을 했지만 정해진 시간에 해내지 못했고, 설상가상 보급품을 훼손시켜 벌점을 받았다. 결국 제뜻대로 되지않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해 눈물을 흘렸다.
강예원의 눈물에 소대장은 "왜 우냐"고 묻자 강예원은 "죄송해서 그렇다"고 말했고, 소대장은 힘든 일이 많은 군대서 이 정도로 울어선 안 된다고 다그쳤다.
강예원의 눈물에 이다희마저 눈물을 쏟으면서 생활관은 일시에 숙연해졌다. 강예원은 "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라고 울분을 토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안타깝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원시가 심하구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우는 모습 뭔가 귀여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는 부사관에 도전한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에이핑크) 엠버(f(x))가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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