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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희망과 신뢰' 로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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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의 새로운 계열사인 DGB생명이 CI선포 및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사명은 DGB생명으로 확정했으며, 새로운 기업이미지(CI)는 'Daegu Gyeongbuk Bank'의 영문 첫 글자로 대구경북 금융지주회사의 계열사를 강조하는 심벌마크를 차용했다.(사진) 주로 사용된 푸른 색상은 희망과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지역에 뿌리를 둔 금융기관으로서 탄탄히 뻗어나가겠다는 이미지를 더했다.

중장기 비전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우선 전략 지역 확보 ▷고객 요구에 맞춘 상품 개발 및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스마트 경영관리를 통한 지속 성장 추구 3가지를 발표했다.

오익환 사장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행복 파트너가 되겠다. 이를 위해 수익 중심의 중장기 내실성장 추진, 상품과 서비스의 차별화, 그룹 시너지를 통한 DGB의 고유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DGB생명은 4조7천억원의 자산규모로 1월 말 기준 전국 14개 지역, 38개 지점에서 250명의 내근인력과 1천여 명의 설계사가 근무한다. DGB생명 인수로 DGB그룹 내 비은행 비중이 12%로 확대된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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