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도국 미녀 기자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김나나 기자, 김빛이라 기자 등이 참여한 KBS 보도국 기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는 뛰어난 외모에 치열하게 게임을 펼치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의 스펙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김나나 기자는 KBS 공채 29기로 이화여대 출신,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한 김빛이라 기자는 연세대 신문방송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나 기자는 현재 KBS1 '뉴스광장'을 진행 중이며, 김빛이라 기자 역시 KBS 각종 뉴스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에 있으며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가 '1박 2일'에 출연하면서, 방송 이후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의 리포팅이 담긴 뉴스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평소,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는 KBS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빼어난 미모와 돋보이는 리포팅 실력을 보여줬으며, 지성과 미모, 실력을 갖춘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의 선의의 경쟁에 많은 관심이 쏠려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나나, 김빛이라 너무 이쁘다" "김나나, 김빛이라 지성과 미모를 겸했다" "김나나, 김빛이라 재치까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보도국에서 자신의 파트너를 찾아 나선 김주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혁은 자신의 파트너로 정해져 있던 김나나 기자를 마주하자 그의 미모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나나 기자가 기혼 사실을 밝히자 김주혁은 들고 있던 김나나 기자의 가방을 팽개치며 "가방 드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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