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국제시장에 도전장 대구영화 '갓바위' 25일 시사회

한국영화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대구시와 경북도, 경산시에서 6억원을 지원받아 제작한 영화 '갓바위' 시사회를 오는 25일 대구 MMC만경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갓바위'는 갓바위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가 좋은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간다는 줄거리로, 가수 '칸'과 '최노을', 영화배우 이대근과 거룡, 뮤지컬 배우 박해미 등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특히 대구의 명소인 '팔공산'과 '동화사', '동성로' 등을 주무대로 촬영해 대구를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갓바위는 다음달(3월) 영상물 등급심사와 배급사 선정을 거쳐 5월쯤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국내외 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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