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前 여친과 재결합, 오는 9월 아빠 된다?…소속사 "확인 중" 깜짝

김현중 확인 중 사진. KBS 방송캡처

김현중 확인 중

김현중 前 여친과 재결합, 오는 9월 아빠 된다?…소속사 "확인 중" 깜짝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 친구와 재결합해 오는 9월 아빠가 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현중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여자친구 A씨와 김현중이 최근 원만히 재결합했다. 현재 A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며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A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 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씨 관련한 소식을 들었다.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현중 확인 중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확인 중, 대박이다" "김현중 확인 중, 재결합해서 임신했구나" "김현중 확인 중, 세상에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 A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및 상해한 혐의로 고소당해 논란이 일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