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형사팀과 지능범죄수사팀이 경북경찰청의 지난해 4분기 평가에서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됐다.
울진서 형사팀은 중요 수배자와 동네조폭 각각 5건, 절도 39건 등을 해결했고, 지능범죄수사팀은 죽변면 발전협의회의 공금횡령사건을 수사해 2명 구속, 16명을 입건하는 실적을 올렸다.
울진서 형사팀과 지능범죄수사팀이 동시에 베스트수사팀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도내 경찰서 수사팀 중 매 분기 검거실적이 우수한 팀을 선정해 상패와 표창을 시상해 수사경찰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울진 강병서 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