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생중계가 오늘 26일 생중계된다.
지난 25일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은 유세윤과 이특이 함께 부르는 노을의 '목소리' 녹음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앞서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에 이 영상이 공개돼 유세윤과 이특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화제를 모았지만 이날 공개한 영상은 유세윤과 이특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진의 목소리를 립싱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놀라움을 줬다.
이처럼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음치여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하는 시스템.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백 만원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초대 가수는 음치를 선택하든 실력자를 선택하든 끝까지 듀엣무대를 마쳐야 한다는 점이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진짜 기발하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아 재밌겠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음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Mnet과 tvN,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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