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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화장 잔뜩 번진 채 야구방망이로…"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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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사진. KBS 방송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화장이 잔뜩 번진 모습으로 등장해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연출 유현기, 한상우) 측은 채시라가 화장 범벅이 된 채 어딘가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시커먼 판다 눈과 립스틱이 뭉개진 입술, 봉두난발 머리를 한 모습이다. 심지어 채시라는 신발도 신지 않은 채 찌그러진 야구방망이를 번쩍 치켜들고 휘두르는가 하면 화분까지 바닥으로 내던지며 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채시라는 장면의 완성도를 위해 화장을 일일이 지운 '비주얼 쇼크' 자태로 등장했으며, 그는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머리카락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더욱 흐트러뜨리는가 하면 입가를 손등으로 비비며 립스틱을 더 번지게 만드는 등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정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작진은 "채시라가 김현숙 역할에 완벽하게 빙의해 스스로 즐기면서 촬영에 나서고 있다. 그래서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무슨 일이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조커 같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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