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국민 가수 이미자와 국민 소리꾼 장사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 1 '특집 콘서트-이미자, 장사익' 오후 10시

단독 무대만으로도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는 명가수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선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조합이다. 노래인생 56주년을 맞는 국민 가수 이미자와 21년째 우리 소리와 가요의 어우러짐을 꾀하고 있는 국민 소리꾼 장사익이 콘서트를 꾸민다.

두 가수는 공통점이 있다. 노래에 인생과 혼을 담아내는 실타래 같은 소리이다. 국민의 아픈 가슴과 멍울을 풀어주는 절절한 울림이 매력이다. 팔순에 가까운 나이에도 흐트러짐 없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이미자는 KBS 인기 드라마의 동명 주제곡이었던 '여로'를 시작으로 '옛 시인의 노래' '멍에' '공항의 이별' '기러기 아빠' '노래는 나의 인생' 등을 열창한다. 장사익은 대중가요 명곡인 '봄비'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부르고 이어 자신의 대표곡 '찔레꽃' '꽃구경' '허허바다' 등을 전속 밴드의 연주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미자와 장사익은 3년 전 처음 만나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장사익은 당시를 떠올리며 "'당신은 참 정성스럽게 노래를 하는군요'라는 선배의 한마디가 큰 가르침이 됐다"고 밝혔다. 선배 이미자는 "장사익의 노래는 전통가요의 한을 깊이 있는 소리로 풀어낸다"고 다시 한 번 치켜세웠다.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