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혁권
'컬투쇼' 박혁권이 '무한도전' 촬영 후 혈뇨를 봤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와 박혁권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혁권은 "예능 출연은 또 안하느냐"는 질문에 "당분간은 마지막이다. 어색하고 낯설다"고 밝혔다.
이어 박혁권은 "'무한도전'에서 베개싸움 하는 신이 있었는데 운동을 잘 안 하는 편인데 그날 열심히 해서 피오줌을 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촬영)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갈색이 나오더라. 그 후로는 괜찮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컬투쇼' 박혁권 소식에 누리꾼들은 "'컬투쇼' 박혁권, 베개싸움 얼마나 격렬했길래" "'컬투쇼' 박혁권, 혈뇨라니 대박이다" "'컬투쇼' 박혁권, 피오줌이라니 빵터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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