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욕설논란에 드라마·예능 하차…"소속사 반응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사진. 코스모폴리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이 드라마와 예능에서 모두 하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과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를 무단으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건강상의 문제로 녹화에 불참했다. 과로로 피로가 누적돼 병원을 다녀왔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지난달 진행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당시에는 무단 지각과 더불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던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연예계 관계자는 "이태임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에서 수영과 더불어 해녀가 되는 과외를 받고 있다.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이태임이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고 들었다. 특별히 흥분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랐고 촬영까지 중단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소식에 누리꾼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무슨 일이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갑자기 뭐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소속사에서는 건강문제라고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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