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최근 본관 5층 강당에서 조홍래 병원장과 정갑윤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안효대 국회의원, 직원 2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조 병원장은 "지난해 울산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안효대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김영일 진료부원장(내분비내과 교수)에게 올해의 교수상을 수여하고 김문찬 대외협력 및 홍보실장(가정의학과 교수)과 남창우 외래부장(외과 교수)에게 각각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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