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제트스키 타는 모습에 "저 여자 뭐지?" 생각…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천희 전혜진 사진. tvN 방송캡처
이천희 전혜진 사진. tvN 방송캡처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과의 제트스키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을 보며 '아, 이 여자다' 싶었던 적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전혜진에게 내가 제트스키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데리고 간 적이 있는데 '나도 탈 수 있을 것 같다. 알려만 달라'며 제트스키를 배우려 하더라"라며 제트스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천희는 "전혜진에게 작동법을 알려줬더니 몇 번 돌아보고 '완전 쉽다'라고 했다"라며 "제트스키를 타며 내 옆을 지나가는 전혜진을 보며 '저 여자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내 취미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다른 여자들은 제트스키 이야기를 꺼내면 '어떻게 씻냐', '화장실은 어떻게 가느냐'고 묻지만 전혜진은 가면 불편할 수도 있다는 말에 '괜찮다'라고 답했다"라며 전혜진에게 빠지게 된 계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제트스키 에피소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9살 연하라던데"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잘 어울리는 부부"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딸도 엄청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