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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자녀의 꿈마을 공부방…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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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18일 구미 옥계동에서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꿈마을 공부방'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달 경북이주민센터 이사장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 스마트시티의 지원으로 개소한 꿈마을 공부방은 북한 이탈주민 자녀 29명이 등록해 부족했던 학업 등을 보충하게 된다.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교육기자재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 외에도 공부방 교사로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의 학습을 도울 계획이다.

심원환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공장장은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남한의 교육 격차, 사회 적응에 큰 부담을 안고 있다는 사정을 듣고 공부방을 개소하게 됐다"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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