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쇼핑몰인 이랜드 리테일 'NC 포항점'이 20일 포항에서 문을 열었다.
영업면적 2천810㎡ 규모에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숍 '모던 하우스'와 '밀리밤'을 포함한 18개의 국내 인기 아동브랜드가 들어선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주차 가능 대수는 300대.
NC포항점 관계자는 "철저한 지역 고객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와 층별 카테고리를 선정해 기존 쇼핑몰과 차별화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의류와 아동복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쇼핑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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