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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정소민,김우빈-강하늘과 친분 샷 "개봉 앞두고 두 남자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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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정소민이 김우빈, 강하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배우 정소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 개봉 하루앞둔 시점 두 남자 사이에서"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김우빈과 강하늘 사이에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훈훈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물' 정소민,김우빈 강하늘과 친분 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물' 정소민,김우빈 강하늘과 친분 샷 잘 어울린다", "''스물' 정소민,김우빈 강하늘과 친분 샷 영화 꼭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개봉한 영화 '스물'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 인기만 많은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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