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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조합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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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개봉 첫날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물 개봉 첫날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스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봉된 영화 '스물'은 이날 15만112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총 16만962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스물'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 인기만 많은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1위 '스물'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위플래쉬'이며, 지난 25일 '위플래쉬'는 4만6449명 동원으로 누적관객수 95만3015을 기록해 현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3만9764명 동원으로 누적관객수 545만2268명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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