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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짜장면, 알고보니 서민 음식 아닌 고급 음식?…"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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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짜장면 사진. tvN 방송캡처

'수요미식회' 짜장면

'수요미식회' 짜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민음식 짜장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맛집 소개에 앞서 짜장면의 유래와 서민음식으로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강용석은 "인천시에서 2005년 차이나타운을 만들면서 '짜장면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그런데 기준을 공화춘이 개업한 1905년으로 했다"며 "짜장면이 공화춘에서 만들어졌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통상적으로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 평론가 황교익은 "공화춘의 짜장면은 사실 서민음식이 아니다. 공화춘은 당시 고급 청요리점이었다. 공화춘에서 처음 만든 것은 간짜장이다. 재료를 전분 없이 센 불에 강하게 볶아내 당시 고가였던 계란까지 얹은 고급 음식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용석은 "그러다가 좀 더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미리 대량으로 만들어 놓고 전분 푼 물을 섞어서 양도 늘린 게 지금의 짜장면이 됐다"고 밝혔다.

'수요미식회' 짜장면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신기하네" "'수요미식회' 짜장면 유래 대박이다" "'수요미식회' 짜장면 고급 요리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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