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6일부터 신당동주민센터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학당'을 운영한다.
어르신 학당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배우고 노후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진천동에서 10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당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상반기 성서권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26일까지 매주 1회 8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진행하며 강사진은 웃음치료, 정신'건강, 재무설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강사 8명이다. 문의 053)667-3596.
노경석 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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