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샵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 김태우가 아내 김애리와 함께 '오마베'에 정상 출연했다.
김태우는 지난 1일 길건과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SBS '오 마이 베이비' 출연에 대해 "감독님과 방송국의 입장도 있으니 잘 협의해서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제작진과 하차에 대해 심층적으로 의논한 바 없다. 결정을 잘 내려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우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베'(이하 '오마베')에서 아내 김애리와 두 딸을 데리고 남산타워을 방문했다.
김태우는 남산 타워 꼭대기에 있는 수많은 자물쇠를 보고 놀라워하며 가족들과 자물쇠에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적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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