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진아가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이진아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런 가운데 과거 성형수술에 대해 의견을 밝힌 것에도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K팝스타' 시즌1, 2, 3에서 TOP3를 차지했던 참가자들이 총 출동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K팝스타3' 출신 권진아에게 "풋풋한 게 매력인데 혹시 성형수술을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권진아는 "솔직히 갸름해지고 싶다. 근데 노래를 하는 사람으로서 돌려 깎기를 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가수 샘 김은 "난 일단 칼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