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55만 명을 돌파했다. 경북도는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의 산림복지 수혜 인구가 10만 명 이상으로, 숲에 대한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 권오승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내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올해 유아숲, 모험스포츠시설(집라인, 모노레일, 산악자전거 등), 오토캠핑장 등의 체험시설 도입을 확대하고, 생애주기별로 휴양'치유'교육 등이 이뤄지도록 산림복지 서비스를 대폭 확대'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욱진 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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