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수현 이해준 열애 인정, 과거 쇼핑몰 모델 시절 봤더니 '대박'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이해준 감독과 열애설이 난 배우 손수현이 과거 쇼핑몰의 피팅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이해준 감독과 배우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손수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손수현은 지난 2013년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당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를 꼭 닮은 신비감을 주며 등장,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손수현은 그룹 빅뱅의 대성, 일본 활동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리기 전부터 손수현은 용돈을 손수 벌기 위해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피팅모델을 했다.

당시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며 신비로운 마스크로 인해 자연스레 뮤직비디오를 찍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어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민가연 역으로 배우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등과 함께 출연해 안정감있는 연기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손수현의 연인인 이해준 감독은 '안녕 유에프오'(04) '아라한 장풍대작전'(04) '남극일기'(05) 등의 각본을 썼으며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로 감독으로 데뷔, 당시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소재를 잘 풀어냈다는 평가들을 받았고 이후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김씨 표류기(09)'와 최근에는 설경구, 박해일 주연의 '나의 독재자'(14)의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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